그냥 해봤던 말이에요(?)

Life2019-09-23

어쨌든 남은 방학에는 글들을 좀 열심히 써볼까 합니다.

라는 말로 저번 포스트가 끝났고, 새로 쓴 글 없이 지금은 개강한 지 한 달을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. 변명 같이 들리기도 하고, 사실 변명이 맞지만 이래저래 시간이 잘 안나네요. 쓰고 싶었던 글들을 정리를 안 했던 탓에, 정작 시간이 좀 났을 때는 기억이 잘 안 나기도 했고요. 그래도 1학기보다는 여유가 있으니 조금씩이라도 한번 써볼 수 있지 않을…까…요…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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